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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어학교 학생과 이야기해보지 않겠습니까?

    자주 찾는 질문YMCA도쿄일본어학교에서는 현재, 한국・중국・몽골 등 다양한 나라로부터 온 학생들이 대학 및 전문학교에 진학을 목표로 일본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들 중에는 일본인과 이야기를 하고 싶어도 좀처럼 기회가 없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일상회화 연습상대가 되어줄 분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일본어교수법 등 전문적인 지식은 필요없습니다.

    국제교류에 흥미가 있으신 분이나 외국인과 일본어로 이야기해 보고 싶으신 분, 연락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일본어 자원봉사・교사 모집요강

    아래 내용을 확인하시고 응모해 주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담당 직원(土屋:쓰치야)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일정(전기) 5월~9월(여름방학 이외 3개월 정도)
    일정(후기) 11월~3월(겨울방학 이외 3개월 정도)
    시간 주 1회, 1시간 정도
    (월요일~금요일, 오후1시부터 오후3시까지 희망요일・시간)
    장소 YMCA도쿄일본어학교 3층 지정교실
    응모방법 본교를 한번 방문해 주십시오. 등록방법 등을 자세히 설명해 드립니다.
    (월요일~금요일, 오후1시부터 오후5시까지 희망요일・시간)

    일본어 자원봉사 교사 참가자의 수기

    자주 찾는 질문저는, YMCA 한국어강좌를 다니기 시작한 연도의 여름방학에 한국의 대학에서 일본어연수로 온 대학생들을 위한 일본어 자원봉사에 처음 참가하여, 그 후 일본어학교 학생들의 교사를 맡아 하게 되었습니다. 어학을 공부하고 있는 사람은 공부하고 있는 언어에 능숙해 지고 싶어 그 나라의 모국인과 대화를 하고 싶어 합니다. 그것은 일본어 학교 학생들도 어학강좌에 다니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자원봉사라고 불리우기 보다는 외국어를 공부하는 사람들끼리, 무언가를 같이 할 수 있는 것이 있을지도….., 그런 마음으로 교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자신이 말하고 싶은 것을 일본어로 최대한 전달하려는 학생의 이야기를 듣고 일본어로 듣고 답하는 것이지만, 내용에 따라서는 이해하지 못하거나, 혹은 능숙하게 설명해 주지 못하여, 그림을 그리거나, 몸짓을 하거나…., 四苦八苦(네 가지 괴로움과 여덟 가지 괴로움이라는 뜻으로, 인생에 있어서의 온갖 괴로움을 이르는 말) 하는 적도 많습니다. 하지만, 직접 이야기를 주고 받는 것에는 언어 뿐만이 아닌 서로 전달할 수 있는 많은 것이 있음을 느낍니다.

    첫 일본어 봉사에서 알게 된 대학생 중 몇 명(벌써 사회인이 된 사람도 있습니다.)과는 기쁘게도 지금도 종종 메일을 주고 받고 있습니다. 체력이 되는 한 앞으로도 교사를 시켜주신다면 감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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