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한국YMCA에서는 반세기 이전부터 한국어 강좌를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재일교포 2세, 3세를 위해 시작되었지만, 현재는 일본인을 비롯한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함께 한국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YMCA한국어 강좌는 기초를 명확히 배우기 위해 초급 단계에서는 일본인(일본어 모어 화자) 강사가 담당하고, 중급이상의 레벨은 한국출신 네이티브 강사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일본어 모어 화자와 네이티브 스피커, 각각의 장점을 살린 지도체제로 여러분의 한국어 실력 향상을 철저히 서포드해 드립니다.

정규 클래스는 매주 1회(연간 36회)의 수업입니다.
레벨1부터 레벨 5까지의 5단계로 편성되어 있으며, 기초레벨부터 응용단계까지「읽기・듣기・쓰기・말하기」의 4기능을 균형적으로 학습합니다.
특별 프로그램은 문법과 회화, 소설읽기 및 시험대책반, 한국 현지연수등 분야별로 특화된 단기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매년 개설, 진행(연간 30회)되고 있는 상급자를 대상으로 한「한국어 세미나（회화・작문）」, 천천히 초급레벨을 복습 할 수 있는「거북이 클래스」도 있습니다.